영화 인터스텔라의 블랙홀, 외계인, 시간여행은 가능한가?

영화 인터스텔라의 블랙홀, 외계인, 시간여행은 가능한가? 가장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블랙홀이다. 인터스텔라에서 말하는 블랙홀은 과연 무엇인가? 그리고 외계인이 블랙홀에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외계인은 몇 차원의 존재인가? 차원이 올라가면 시간도 한 개의 차원이 되어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가? 즉 시간여행은 가능한가?

영화 인터스텔라의 블랙홀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블랙홀은 과학적 호기심과 인류 생존의 열쇠로 역할을 하면서 줄거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Gargantua라는 이름의 이 블랙홀은 멀리 떨어진 은하에 위치한 가상의 초대질량 블랙홀입니다. 영화 속 블랙홀의 묘사는 이 영화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과학 컨설턴트였던 물리학자 킵 손이 만든 과학적 시뮬레이션과 시각화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의 방정식을 사용하여 중력 렌즈와 주변의 빛의 왜곡을 포함하여 블랙홀이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컴퓨터 모델을 생성했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쿠퍼와 그의 팀은 토성 근처의 웜홀을 통해 Gargantua가 위치한 먼 은하에 도달합니다. 그들이 블랙홀에 접근할 때, 그들은 시간 팽창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그들은 블랙홀의 강력한 중력장에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더 느리게 지나갑니다. 이것은 시간이 느려지거나 심지어 완전히 멈추는 것처럼 보이는 섬뜩한 효과를 포함하여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들로 이어집니다. Gargantua는 또한 인류의 생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블랙홀의 거대한 중력장은 인류의 잔해를 실은 거대한 우주선을 다른 은하계의 새로운 행성으로 쏘는 데 사용되며, 그곳에서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블랙홀의 중력적 도움이 없었다면, 그 임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인터스텔라의 블랙홀에 대한 묘사는 이 신비롭고 매혹적인 물체들에 대한 최신 과학적 이해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자유가 일부 취해진 반면, 영화에서 Gargantua의 묘사는 블랙홀이 어떻게 보일지와 그것이 그 주변의 시공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상적인 표현입니다. 개인적인 의문은 계속됩니다. 초속 30만 km로 움직이며 빛도 빨아들이는 블랙홀은 중력이 엄청날 것으로 판단되는데 블랙홀 가까이 가면 중력에 의해서 질량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부피가 엄청난 축소를 하게 될 텐데 죽지 않고 영화에서처럼 다른 은하계로의 여행이 가능할까?

외계인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외계인들은 특정한 차원에서 왔다고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진보된 기술과 시공간을 조작하는 능력은 그들이 우리의 3차원 공간과 추가로 1차원인 시간을 추가한 4차원보다 더 높은 차원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생각하면 2차원의 존재는, 정의상, 2차원 공간에 존재할 것이고,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3차원의 존재를 인식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2차원 세계에서 물체는 길이와 너비만 있고 깊이는 없으며, 그들의 세계는 평평한 평면으로 제한될 것입니다. 그들의 2차원 평면과 교차하는 모든 3차원 물체는 그들에게 평평한 모양으로 보일 것이고, 그들은 그것의 깊이나 부피를 인식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2차원적인 존재는 여전히 3차원적인 존재나 사물에 대한 제한적인 이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의 세계를 통과하는 3차원 물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일련의 평평한 단면을 만들 것입니다. 이러한 단면을 관찰함으로써, 2차원의 존재는 3차원의 물체의 존재를 추론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3차원적인 존재는 2차원 표면에 3차원적인 물체의 그림자를 보여주거나 3차원적인 모양을 나타내는 도표와 그래프를 그리는 것과 같은 시각적인 도움을 사용하여 2차원적인 존재에게 깊이와 부피의 개념을 설명하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차원 개념에 대한 그들의 이해는 여전히 2차원 세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의해 제한될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2차원적인 존재는 3차원적인 존재나 사물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관찰과 유추를 통해 그들은 여전히 제한적인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즉 3차원적인 존재인 지구인도 4차원 이상의 존재나 사물과의 관계도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여행은 가능한가?

시간 여행과 관련하여, 시간 여행의 개념은 공상 과학 소설에서 인기 있는 주제이지만, 그것의 가능성은 물리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주제로 남아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가장 좋은 중력 이론인 일반 상대성 이론의 맥락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횡단 가능한 웜홀의 존재나 우주 끈의 사용과 같은 특정 이론적 시나리오에서 허용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나리오는 이국적인 물질이나 에너지의 존재를 요구하며, 그 실현 가능성은 여전히 진행 중인 연구의 문제입니다. 우주의 고차원 모델에서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허용될 수 있지만, 이러한 모델은 여전히 추측성이며 경험적 증거에 의해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4차원 이상의 시간 여행에 대한 생각은 추측의 주제이며 현재 주류 과학 이론에 의해 지지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리학과 수학의 일부 이론은 우리가 경험하는 시공간의 4차원을 넘어서는 추가 차원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이론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허용되지만, 그것은 현재 우리의 이해와 기술적 능력을 넘어서는 더 높은 차원을 통과하는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연의 모든 기본적인 힘을 통일하려는 이론적 틀인 끈 이론에서는 여분의 차원의 존재가 예측되고, 이 여분의 차원 중 일부는 시간 여행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높은 차원에서도 과거로의 시간 여행의 실현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계속되는 연구 주제로 남아 있습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이라는 개념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자신의 존재를 막을 수 있는 할아버지의 역설과 같은 많은 역설의 대상이 되어 논리적 모순을 초래합니다. 요약하자면, 더 높은 차원에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의 가능성이 추측의 주제이지만, 그것은 현재 주류 과학 이론에 의해 지지되지 않고 계속적인 연구와 논쟁의 주제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우리가 3차원의 존재인 우리는 4차원 이상의 존재나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고 추측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